사납게 생긴 얼굴 때문에 늘 교내 사건사고의 범인으로 지목받는 윤경록. 그는 그저 친구의 부탁으로 같이 피어싱을 뚫어 줬을 뿐인 의리남에 순둥이일 뿐이지만, 그런 경록의 억울함을 알아주는 건 소꿉친구 최단우뿐이다.